LG전자는 2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0년 태양광 시장에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이후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해 현재까지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며 "매출액은 8000억원이 조금 넘어가는 수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자가 강점을 가진 고출력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판매역량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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