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와 IBK기업은행이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 창업지원 및 유망 중소기업 발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전문 컨설팅 제공 등이 담겼다.
강 장관은 "건설·엔지니어링, 물류기업 등 해외시장 진출과 공간정보, 제로에너지주택 등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정책지원과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중소기업의 창업,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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