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빙그레는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의 브랜드 모델 공승연과 함께하는 ‘딜리버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따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이 밖에도 공승연과 따옴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토크 시간은 물론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공승연의 따옴 소원 트리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빙그레 따옴 관계자는 “따옴과 공승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딜리버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옴은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따옴의 매출 상승세를 공고히 하고, 고객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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