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룡동·월곡1동 주민 복달임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초복을 맞아 광주 광산구 어룡동과 월곡1동 주민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잇달아 가졌다.
광산구민회관에서 가진 행사에서 주최 측은 회원들의 회비와 독지가의 성금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 사물놀이, 난타, 각설이춤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도.
이에 앞서 월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무창)과 통장단(단장 윤규옥)은 15일 마을의 경로당 6곳을 찾아 삼계닭, 수박, 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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