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에 푹 빠진 야구소년이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트와이스에 푹 빠진 야구 유망주 아들로 인해 고민에 빠진 엄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트와이스가 특별게스트로 출연, 아들은 출연한 멤버들의 프로필을 고향까지 상세히 소개해 팬임을 인증했지만 엄마의 고향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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