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버거킹은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가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버거킹이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통새우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각각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와 스테이크버거의 불맛이 살아있는 패티 위에 갈릭페퍼 시즈닝을 가미한 통통한 통새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자체 개발된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기존 버거킹 대표메뉴의 장점에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킹의 특별한 레서피가 더해졌다.
새롭게 선보인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은은한 매콤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가 신선한 야채, 치즈 슬라이스, 직화로 구운 패티와 조화를 이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폭발적인 소비자 후기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마리 당 300원에 통새우를 추가해, 취향에 따라 새우의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2016년 여름 동안만 선보이는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5월30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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