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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젤스·퓨처플레이, 드론 개발사 '니어스랩'에 투자

최종수정 2016.06.27 09:11 기사입력 2016.06.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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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안전점검 등에 사용하는 산업용 드론 개발
니어스랩의 드론이 풍력발전기 안전점검에 활용할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니어스랩의 드론이 풍력발전기 안전점검에 활용할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퓨처플레이와 함께 드론 데이터 솔루션 기업 니어스랩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니어스랩은 2015년 5월 설립됐고 기업고객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돕는 산업용 드론을 개발한다. 니어스랩의 산업용 드론은 전문 파일럿의 조종 없이 자율 비행으로 고정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안전 점검이 필요한 산업 단지에서 대상 시설물의 3차원 모델을 입력해 비행 경로 생성과 스캔이 가능하다. 기존에 근접 촬영이 어려웠던 구조물의 세부 손상 규모나 위치 파악이 용이해진다.

니어스랩의 산업용 드론은 안전 점검을 위한 용도로 댐, 발전소나 대규모 산업 단지 나 농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업용 솔루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창하 본엔젤스 파트너는 "최첨단 데이터 수집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제조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니어스랩은 다년간 군사용 드론, 인공위성, 발전플랜트 등의 시스템 구축 경험과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드론은 다양한 센서와 기록기 부착이 가능해 대규모의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며 "니어스랩은 드론을 통한 장기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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