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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농산물 밀착포커스]4000원대 시금치값, 5000원대로 '↑'

최종수정 2016.06.19 17:59 기사입력 2016.06.19 17:59

올해 기온 상승과 함께 공급량↓, 소비수요는↑
2015년 생산량 1만1672t…2013년 대비 40% 감소

▲시금치.[사진제공=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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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작년 4000원대에 거래되던 시금치(1kg) 가격이 5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공급물량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소비수요는 나들이철 이후로 지속 증가 추세다.

19일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에 따르면 작년 4145원에 거래되던 시금치(1kg)는 지난 17일 13.2% 오른 4694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거래된 가격보다도 16.8% 오른 수치다. 시금치 가격은 최근 일주일(6월13~17일)사이 6% 이상 올랐다. 도매가격도 오름세다. 지난 17일 거래된 시금치(4kg) 가격은 12000원으로 전년비 6% 신장했다.
aT는 기온이 점차 증가하면서 저온성 작물인 시금치 공급이 감소하고, 나들이철을 맞아 부재료 등으로 소비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거래가격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7월 시금치(4kg) 거래가격은 1만~1만3000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생육성장이 둔화되면서 물량이 감소한 탓이다.

재배면적이 줄어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한 점도 또 다른 원인으로 꼽혔다. 주요 재배지 중 하나인 포천지역의 경우, 다른 작목으로 변경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시금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됐다. 가격 시세가 좋은 대파, 실파(양파, 마늘) 등 다른 품목의 재배로 변경 중인 것. 포천 가산농협에 따르면 2013년 1만9793t이었던 시금치 생산량은 2015년 40% 감소한 1만1672t을 기록했다.

시금치 보관방법으로는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 종이에 물을 뿌려 싸서 야채실에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잎채소의 경우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어 눕혀 놓으면 에너지를 소모해 빨리 노화되기 때문이다. 씻은 후 단기보관하려면 신문지나 쿠킹페이퍼로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 냉장보관하면 된다. 장기보관의 경우 소금을 살짝 넣은 끓는 물에 재빨리 데친 뒤 찬물로 식힌 후, 물기를 짜내고 밀폐용기나 비닐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면 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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