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분야는 카드 디자인(청첩장, 축하카드, 초대장 등)으로, 참가자는 카드 디자인에 있어 콘셉트의 일관성, 창의성, 표현성, 제품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출품만 가능하고 공동 출품은 불허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상품화 후 1년간 국내외 판매 매출 10% 지급, 미국 뉴욕 문구박람회(National Stationery Show) 동반 참여 특전(400만원 상당 항공 및 숙박 제공), 해외 디자인 시상식 출품 기회,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상품화 후 1년간 국내외 판매 매출 5% 지급, 해외 디자인 시상식 출품 기회,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제공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상품화 후 1년간 국내외 판매 매출 5%를 지급한다. 이번 '2016 바른손카드 디자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른컴퍼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른컴퍼니 디자인 디렉터인 최은아 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46년 전통의 디자인 기업으로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아이디어의 신규 제품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카드 디자인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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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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