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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가 바꿀 미래는?"…'제2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최종수정 2016.06.08 14:00 기사입력 2016.06.08 14:00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가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ICT와 인간 중심의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의미하는 '착한상상으로 여는 인간중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민관협력 기구인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이하 행실연)회원, 청소년 및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과 'K-ICT, 내가 만드는 마을' 선정과제 홍보부스 운영, 토크콘서트 등의 부대행사가 같이 진행됐다.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포상하는 정보문화유공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7점, 국무총리표창 8점 등 총 17점이 수여됐다.

이봉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장은 건전 정보문화 콘텐츠 발굴 및 창의적 인재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장상호 경남점자정보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 대상 정보화 교육 등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IC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K-ICT, 내가 만드는 마을 선정과제의 전시도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는 서울시의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위한 통합 전문구강관리 플랫폼 서비스', '골목길 안전지킴이 서비스', '춘천시의 드론을 이용한 접근 취약지역 지원 서비스' 등 총 7개 과제가 선정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보문화의 변화상을 가상현실(VR) 콘텐츠 및 기기로 체험하는 영상 퍼포먼스와 2015년 청소년 정보윤리 창작음악제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신일중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이 펼치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행사장에서는 미래공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이세돌과 알파고로 분장한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존과 VR 체험관도 운영됐다.

최양희 장관은 "정보문화의 달은 첨단 정보화기술의 발전은 물론 그 기술이 우리생활 발전과 개선에 기여하도록 만드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정보문화의 달이 기술의 발전과 융합된 착한상상이 가져올 인간중심의 행복한 미래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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