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텔 1층에서 43층 호텔 루프탑까지 계단을 오르고 나서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력을 단련하고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마티아스 수터 호텔 총지배인은 "운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모인 사람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유쾌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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