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추후 서비스 예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문화재단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아랍어 사전 콘텐츠 편찬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풍부한 어휘와 표현력을 함유한 온라인 아랍어-한국어 사전콘텐츠를 통해 아랍어를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아랍어 사전콘텐츠는 앞으로 2년에 걸쳐 온라인 사전으로 편찬되며 추후 네이버에서 단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창작자 지원과 문화콘텐츠 저변 확산을 위해 콘텐츠 청년 창작자 지원, 한글문화콘텐츠 활성화 지원, 전자출판 제작지원, 웹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후원하며 건전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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