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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요즘 대세! 우리 '작은 결혼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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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이진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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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결혼한 신혼부부 평균 결혼 비용 2억7420만원
*‘듀오웨드’ 2016년 결혼비용 실태보고서
여기서 1시간짜리 '결혼식' 비용만 2425만원!!!
예식장 -2081만원, 스드메(스튜디오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344만원
*한국 20대 후반 평균 연봉 3656만원 -잡코리아

이런 고민에 빠진 신혼부부들을 위해 일반 결혼식이 아닌 '작은 결혼식'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작은 결혼식'이란? 단어 그대로 일반 결혼식의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한 결혼식을 말합니다.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만 초대해 하객이 많아야 100명 안팎의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과도한 비용이 드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 44곳을 작은 결혼식장으로 개방했습니다.

*'장소대여형' : 시설에서 장소 대관만 해 직접 본인이 결혼식을 꾸밀 수 있음
-양재시민의숲,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 등

*'장소대여+업체연계형' : 장소 대관 및 사회적기업 등의 협력업체와 연계해 셀프웨딩의 부담은 줄이고 참신한 결혼식을 꾸밈 -시민청, 월드컵공원 등

*'민간업체형' : 실속을 챙기면서 기존 민간업체에서 받는 서비스 -서울여성플라자, 양천구문화회관 등 시민이 원하는 웨딩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낄 수 있길래?

공개된 주요 예식장 대관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예식 좌석 피로연 공간 대관료

시민청 100 100 6만6000원

서울여성플라자 280 400 15만원

양천구문화회관 300 300 7만원

서울시립대학교 140 100 시간당 5만원

서초 인재개발원 300 400 20만원

양재시민의숲, 한강공원, 남산공원 등 야외는 무료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 참조)

'작은 결혼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비용 부담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난해 5월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진행된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과 방송인 김나영의 결혼식, 과거 이효리, 이상순 부부들이 올린 '작은 결혼식'은 세간의 화제였습니다.

이런 추세인지 최근 여성정책연구원이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 선호 결혼식 형태조사에도 ‘소규모 결혼식’을 원한다는 응답자가 81%, ‘대규모 결혼식’은 19%로 집계됐습니다.

'작은 결혼식'이 가지는 메리트는 상당합니다. 축의금 회수에 급급하거나 남들 한다고 따라하는 결혼식 노노~ 주인공들이 행복한 결혼식으로 Go~!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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