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스낵동산’으로 꾸미고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심 본사 앞마당 2000㎡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테마는 ‘농심 스낵 100% 즐기기’다. 농심 스낵으로 만드는 스낵집 콘테스트, 농심 대표 스낵 캐릭터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행운의 돌림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 9번째를 맞은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지난해에는 5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