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지역 인재육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지난 22일 광주와 전남 외식업 중앙회 소속 자녀 80명에게 2016년 발전기금 및 장학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역 인재육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지난 22일 광주와 전남 외식업 중앙회 소속 자녀 80명에게 2016년 발전기금 및 장학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1981년 보해장학회를 설립, 지역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중에서 학구열의가 강한 학생의 학비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이날 장학금 전달로 보해장학회는 설립 이후 최근까지 35년 동안 3611명의 학생들에게 35억여원을 지원해 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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