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박 박사가 대한체육회 이사 및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은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6년 의협과 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4일 제68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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