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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 먹방③]가장 적게 먹는 동물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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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툴라 하루 평균 귀뚜라미 2~3마리 먹어, 메뚜기 식비는 단돈 1원

▲타란튤라

▲타란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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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가장 적게 먹는 동물은 타란툴라 거미다. 하루 평균 귀뚜라미 2~3마리 정도(0.2g)를 먹는다.

두번째로 적게 먹는 동물은 개구리로 0.5g이었으며 공동 3위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2.3g으로 이름을 올렸다. 메뚜기는 하루에 3g, 누룩뱀은 3.6g의 식사를 한다. 공동 7위는 구렁이, 볼파이손(뱀), 맹그로브뱀으로 하루 평균 14.3g을 먹는다. 10위 노랑아나콘다는 21.4g을 소비한다.
▲메뚜기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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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동물은 하루 평균 배춧잎 3g을 먹어 단돈 1원이 드는 메뚜기다. 메뚜기는 소식 동물 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메뚜기에 이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하루 평균 11원, 타란툴라가 17원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개구리가 39원, 비둘기류(흰비둘기, 공작비둘기 등)가 60원, 물닭 63원, 누룩뱀이 77원으로 각각 5, 6, 7,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꿩·백한·금계·은계 등으로 88원, 10위는 찌르레기류가 102원을 하루 평균 소비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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