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경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는 2일 입장객이 5만2000명, 일 매출은 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이월드(구 우방랜드) 인수 후 최고 기록이었던 2014년 5월5일 어린이날의 기록(입장객 3만명, 일 매출 5억8000만원)을 갈아치운 것이다.
1.2km에 달하는 이월드 벚꽃길 곳곳에 설치된 83개 포토존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3일에는 이월드 벚꽃길에서 펼쳐지는 이색미션달리기 ‘벚꽃런’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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