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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대통령 후보는 전두환처럼 총 들고 나서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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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 사진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 사진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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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썰전’ 유시민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대선 후보들의 이름을 듣고 “이 중에 대통령 안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대통령 후보는 전두환씨처럼 총이나 칼 들고 나서지 않는 한 1~2년 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한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라고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욕설 논란을 두고 깊이있는 토론도 나눴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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