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당선만 되면 지역과 멀어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면이 적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교수 및 전문가들과 국정현안을 밀접하게 논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광주의 공론마당을 조속히 마련하고, 광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세미나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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