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강점·난점 정서 선별 검사지를 활용하여 상·하반기 각 16명을 선발하여 전문 미술심리상담 치료사의 1:1 개별상담 및 미술치료로 주1회, 아동 당 1시간씩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은 물론, 아동이 속한 가정의 상담까지 진행하여 보다 근본적인 심리치료가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며 “대상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과 그 주변과의 관계형성에 도움을 받음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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