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가맨' 한경일에 후배 가수 조권 일침 "감동·여운·개성 부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한경일, 조권. 사진 =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한경일, 조권. 사진 =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슈가맨' 가수 한경일이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열창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경일이 '슈퍼스타K5'에 출연했을 당시 후배 가수 조권으로부터 혹평을 들었던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한경일 본명인 박재한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한경일은 이승철의 '열을 세어보아요'를 열창하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조권은 "노래를 못 하는 건 아니다. 잘 하시긴 했는데 티셔츠 때문인지 느끼했다"라고 혹평을 했다.

이어 조권은 "노래를 잘 하는 분은 아주 많다. 노래방 가서도 노래 잘 하는 분들 꼭 한 분씩 계시지 않나. 고민이 된다. 내게는 오늘 오는 게 없었다. 감동도 여운도 개성도 부족한 거 같다"고 일침했다.

이후 한경일이 "예전에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 사람들이 알아주시는 노래는 '내 삶의 반'이 있다"며 '내 삶의 반'을 열창했다.
이에 조권은 "아 선배님이시네. 저도 한경일 노래 다 안다"고 당황하며 말했다.

한편 한경일이 출연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