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8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증언 소개..."구조되는 희생자 성별 두고 베팅했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국내 불법 도박사이트들이 2014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베팅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 8일자 중앙일보는 청년 도박 중독 실태를 담은 <알바 인생 싫어 2억 연봉 토사장 된 20대 "난 늘 불안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는 좀 충격인데?"(ID fant****)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