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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클로이 모레츠에 "곧 다시 보자" 다정한 동반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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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 사진=네이버 V앱 생중계 화면 캡처.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 사진=네이버 V앱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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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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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릭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한 여행 되길. 곧 다시 보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3일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하며 과거 내한해 함께 스케줄을 소화했던 클로이 모레츠를 신곡 홍보에 참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4일 0시를 기준으로 자신의 신곡이 나온다고 소개했고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꼭 챙겨 들을 것"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한국 팬들, 우리를 환영해주고 아름다운 문화를 느끼게 해준 여행을 통해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곧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3일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7일 오후 출국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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