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의 첫 번째 행보를 노인복지회관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기 본부장은“이날 봉사활동은 청년고용절벽 시대에 농협에 입사한 기쁨을 가족친지와 함께하기에 앞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동체 의식부터 갖추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향후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반세기를 넘은 NH농협은행은 지난 수십년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난해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선정하는‘사회공헌 최고은행’에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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