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일으키는 언급 나와 안타깝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상향식 공천의 기본정신을 흐트리고, 과거식의 개혁, 물갈이, 여론조사 당원 비율 30대 70에 맞지 않는 경우 100% 여론조사로 밀어붙이겠다고 언급하는 사례가 자꾸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황 사무총장은 4.13총선 선거구 획정안의 지연처리에 대해서도 "상향식 공천을 위해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국민 앞에서 선택받을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뽑아낼 공천절차를 지킬수 있도록 빠릴 선거구 획정을 결정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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