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5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올해 첫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를 연다. 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여성, 청년, 중ㆍ장년층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이날 행사장에서 희망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기업과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ㆍ구직 알선에 나서기로 했다.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19일 용인시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참여 기업별 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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