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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세레나 꺾고 호주오픈 정상 등극

최종수정 2016.01.30 20:13 기사입력 2016.01.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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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세계랭킹 6위의 안젤리크 커버(28·독일)가 1위 세레나 윌리엄스(35·미국)를 꺾고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다.

커버는 30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윌리엄스를 2-1(6-4 3-6 6-4)로 꺾고 그랜드슬램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커버는 우승 상금으로 380만 호주달러(한화 약 32억원)를 차지했다. 반면 윌리엄스는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윌리엄스는 1세트부터 고전했다. 실수를 연발하며 1세트를 4-6으로 내줬다. 이어 윌리엄스는 2세트 첫 번째 게임을 지켜내고, 강력한 서브를 곁들이며 승기를 잡았다. 2세트는 6-3으로 승리해 분위기를 바꿨다. 그러나 커버는 3세트 열 번째 게임에서 듀스 혈투 끝에 윌리엄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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