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의 딸기음료는 5년 연속 시즌마다 커피음료 포함 전체 매출의 10위권 내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딸기 음료는 봄기운이 만연할 4월30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곱게 간 딸기에 청량한 탄산수를 넣고 딸기 조각을 그대로 넣은 ‘스트로베리에이드’, 키위와 딸기를 곱게 갈아 그 위에 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키위주스’ 등의 메뉴를 추가해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스트로베리에이드 5500원, 스트로베리키위주스 58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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