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 50여종을 출시했다. 샘표는 장기화되는 불황에 따른 소비양극화 추이에 맞춰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보다 특별하고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친환경·건강 콘셉트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은 순발효흑초 원액750ml 2개가 들어있는 ‘백년동안 순발효흑초 원액세트 1호(백화점가격 4만9900원)’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몸에 좋은 현미를 자연 발효하여 만든 흑초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 각종 건강 성분이 풍부해 받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1만~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풍성한 명절 식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샘표 마음담은 1호(백화점가 3만400원)'가 대표적으로 샘표 양조간장701을 비롯해 참기름, 카놀라유 등 주방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돼 있으며, 샘표 양조간장 501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이 포함된 ‘샘표특선 정성담은 S호’(백화점가 2만5600원)도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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