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가 겨울방학을 겨냥해 떡볶이 양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샘표 떡볶이 양념은 다른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떡볶이를 원하는 스타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샘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은 춘장이 들어간 신당동 스타일의 즉석떡볶이를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양념으로 떡, 라면, 야채 등 각종 사리를 넣어 풍성한 국물떡볶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2080원(180g, 3~4인분)이다.
이와 함께, 샘표는 떡볶이 양념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100인을 모집한다. 이번 떡볶이 양념 체험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4일까지 샘표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