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미국 동부 지역 강력한 눈구름 포착

▲인공위성이 포착한 미국 동부 지역의 눈폭풍.[사진제공=NOAA/NASA]

▲인공위성이 포착한 미국 동부 지역의 눈폭풍.[사진제공=NOAA/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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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폭설 몰아친 지구
곳곳에 눈 쌓이고
기후변화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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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며칠 째 폭설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됐다. 수만 명의 발이 묶였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동부지역에도 겨울 눈 폭풍이 매섭게 몰아쳤다.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두 개의 저기압대가 만났다. 버지니아에서 뉴잉글랜드에 이르기까지. 지난 23일(현지 시간) 늦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렸다. 눈 폭풍까지 몰아치면서 몇몇 주에서는 기록적 적설량을 보였다. 다행히 기상특보는 해제됐다. 복구 작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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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인공위성이 눈 폭풍을 포착했다. 미국 동부 지역이 두꺼운 구름층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다. 달빛에 물든 미국 대륙 지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네 개의 미국 지역에서는 약 76㎝의 눈이 내렸다. 많은 곳은 100㎝ 넘게 쌓였다. 시간당 7.6㎝의 기록적 적설량을 기록했다.


속보로 전해지고 있는 뉴스를 보면 이번 폭설로 미국에서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 명은 차와 트럭 안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약 9500편의 항공기가 이번 눈 폭풍으로 결항됐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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