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52분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보다 5.53% 오른 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은 지난 4일 이 회사에 대해 노인 치과 임플란트 급여 혜택 확대로 치아 임플란트 시장이 다시 커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높였었다.
당시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 유닛 수 기준으로 1위, 매출액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직접 마케팅 전략과 교육 확대 효과로 동사의 중국 점유율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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