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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27년만에 '북부본부' 신설

최종수정 2016.01.20 07:28 기사입력 2016.01.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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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창립 27년만에 의정부에 '북부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19일자로 단행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 개발을 전담할 북부본부를 신설하고, 사업 강화를 위해 임시조직을 정규화하는 등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2급 자리에 도시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여성을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도 단행했다.

도시공사는 먼저 북부지역 개발을 전담할 조직인 북부본부를 의정부에 19일 신설했다. 북부본부에는 북부발전기획처, 북부발전사업처, 다산신도시 사업단 등의 부서가 꾸려졌다. 도시공사는 특히 북부본부에 현장밀착형 북부지역 전담 도민서비스를 위해 '북부주거복지센터'도 신설했다.

도시공사는 아울러 판교 제로시티 등 본격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임시조직인 시책추진단을 정책사업처로 바꿨다. 또 도청사건립TF단을 도청사지원부로, 학교건립TF팀을 학교건축사업단으로 정규조직화했다.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이다.

이 외에도 판매기능을 각 본부에 분산해 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고덕택지 및 산업단지, 황해포승지구 산업단지를 담당하는 평택사업단을 신설했다.
도시공사는 조직개편에 따라 정기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넥스트한류월드, K-디자인빌리지 등 북부지역 사업 수행, 판교제로시티 및 따복마을 등 도 정책사업 수행 등을 위해 필요한 적임자를 배치한 게 특징이다.

특히 도시공사 창립이래 최초로 여성인재를 발탁해 2급으로 승진시키고 사업처장 보직을 부여했다. 복합사업처를 맡게 될 조영애 처장은 2005년 경력 4급 과장으로 입사해 회계, 보상, 산업단지 관리 등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통해 최초 여성 처장으로 임명됐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공사는 경기 북부지역 개발 및 주요 사업추진에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각 분야에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해 도민을 위한 도시공사의 역할을 더욱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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