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POP UMA는 기존에 비해 최소가입금액과 수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POP UMA처럼 삼성증권 전문가가 운용을 맡는 일임형 랩서비스이다.
온라인 POP UMA의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0.6 ~ 1%를 분기단위로 후취한다.
POP UMA는 투자자가 믿고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엄선한 자산을 기초로, 고객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난해에만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POP UMA와 스마트 어드바이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까지 서비스 가입·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