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쿠킹컬렉션한우스테이크세트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롯데마트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본 판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는 최상급 한우와 소스, 천일염이 포함된 '쿠킹 컬렉션'이 있다.

쿠킹 컬렉션’ 선물세트에는 1++등급의 최상위 한우와 10년 숙성 천일염, 구이용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 있다.

등심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쿠킹 컬렉션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38만원, 구이용 등심과 특수부위 등이 포함된 ‘쿠킹컬렉션 한우 냉장혼합세트 1호’는 35만원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명절의 대표적인 선물인 굴비의 경우 포장을 간소화한 ‘실속 굴비세트(1.6kg 내외·20미)’를 5만9800원에 선보인다.

햇살에 물든 연(然) 과일세트(사과, 배, 혼합)’을 평소보다 15%가량 저렴한 2만9900원에, 이스라엘 자몽&스위티 혼합세트를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을 이용하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최대 1만 원 한도)과 함께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