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레이양 측 "오토바이 타다 사고나 성형했다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스포츠투데이DB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양 측이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레이양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 성형수술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하며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가 나오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레이양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 억울해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산에 거주 중인 어머니가 위임장을 가지고 당시 수술을 받았던 부산의 병원에 진료 기록 열람을 요청했다”며 “ 병원에서 사고 경위가 담긴 진료 기록이 나오면 루머를 불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레이양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얼굴이) 엉망진창이었다. 이마는 찢어지고 치아도 다 깨졌다”며 “집이 어려웠는데 합의금도 받지 못했다. 부러진 코만 재건 수술을 했고 치아 심는데 2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상에는 레이양의 동창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양현화·양민화(레이양 본명) 쌍둥이 자매는 중학교 때부터 유명했고 중학교 당시 양민화는 일진이었다”며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코 수술을 했고 성형한 얼굴로 미스코리아에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레이양의 언니 양현화 씨는 SNS에 “억측스러운 루머를 보고 소문의 와전이 무섭단 생각이 들어 글을 쓴다”며“횡단보도를 건너다 빠르게 지나가는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8m 이상 튕기면서 머리가 바닥으로 먼저 떨어져 얼굴 전면과 머리를 심각하게 다쳤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