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을에서 출마예정인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동·청소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면서 “지역사회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아야 하며, 이와 함께 종사자들의 처우개선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사회적으로 그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근무환경 및 처우는 너무 열악하다”며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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