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기록,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심평원은 전국 의료기관 201곳을 대상으로 위암의 진단 및 수술과정과 항암치료의 적시성 등을 평가했다.
현재 선병원 암센터는 위암 내시경 점막 절제술(ESD), 내시경 최소상처 수술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각 장기별 복강경 암수술이 가능한 외과 팀과 혈액종양분, 부정맥 등 분야에서 정평 난 의료진을 영입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선병원 암센터는 암치료장비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암과 관련된 전문의 영입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암 치료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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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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