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쓸 터"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국점유율 40%을 차지하고 있는 곡성군 대표 품목인 토란이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이를 통한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이뤄졌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및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기준이다.
유근기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서 앞으로도 GAP인증 확대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와 학교급식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GAP인증 수수료와 안전성 검사비를 100% 지원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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