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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본격 운행

최종수정 2016.01.05 10:38 기사입력 2016.0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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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4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을 갖고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를 운행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4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을 갖고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를 운행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주민 교통비용 부담 줄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여”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4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을 갖고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를 운행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은 군청 광장에서 2016년 1월 1일 전남 최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과 자체 개발 농어촌 캐릭터 버스 운행을 알리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캐릭터 버스 시승식에는 유근기 군수와 이국섭 의장, 박찬주 교육장, 곡성군의회 주성재, 강대광, 이만수, 이재호, 유남숙 의원, 조동영 곡성교통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승식에서 선보인 캐릭터 버스는 론이(멜론), 차차(증기기관차), 로타(장미) 등 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관광 곡성 이미지를 부각하였으며 타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곡성을 표현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캐릭터 버스는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버스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과 디자인 개발 전문 업체 용역을 통해 개발했다.

특히, 곡성군 캐릭터 버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동물이나 타요버스 캐릭터를 사용하는 타 시·군과는 달리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군에서 자체 개발한 버스 캐릭터 론이, 차차, 로타를 사용한 캐릭터 버스로 타 시·군과는 차별성이 있으며, 캐릭터 버스에 대한 군민의 사랑이 남다르다.

현재는 캐릭터 버스 2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1월 31일까지 농어촌버스 20대 모두를 랩핑 해 운행할 계획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곡성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민선6기 유근기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교통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교통복지 정책이다.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만 내면 곡성 관내 어디든지 갈수 있으며 이는 지자체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으로는 가장 저렴하다.

이날 시승식에서 유근기 군수는 “이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과 캐릭터 버스 운행으로 지역주민의 교통비용 부담이 크게 줄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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