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핏빛 복수 "지옥으로 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변요한, 허준석, 정유미.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변요한, 허준석, 정유미.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과 정유미가 복수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 일행이 조민수(최종환)가 연회에 숨겨둔 무장 검사들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변요한)는 조민수의 수하 중 연희(정유미)를 겁탈하고, 자신의 인생을 무너뜨린 대식(허준석)이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분노했다.

이성계 장군을 지키다 큰 부상을 입은 이방지는 담을 넘어 도망치는 대식을 끝까지 쫓았다. 마침 연희는 그들을 만나러 오던 길에 대식을 마주쳤고, 비녀를 빼서 그의 목을 찌르며 "기억해? 메밀밭. 날 봐. 기억하냐구?"라며 "지옥으로 가라"고 외쳤고, 대식은 이에 뒤지지 않고 연희의 목을 졸랐다.

두 사람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순간에 이방지는 칼을 휘두르며 복수에 마침표를 찍었고, 연희에게 묻은 피를 닦아주며 "괜찮아. 끝났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