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가 지난 11월 출시한 카멜로드 스페셜 패키지가 출시 2개월만에 1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 스페셜 패키지는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병과 피노 누아 전용 글라스를 특별 케이스에 담아 구성한 제품이다.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양평점, 코엑스점, 파이낸스센터점, 진주 신안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올해 3월에 열린 ‘제1회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대회에서 가장 많은 스페셜티 (심사와인 중 가장 맛이 훌륭한 와인에 부여하는 한표)를 받은 와인으로 선정 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와인 애호가로 잘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카멜로드 피노 누아를 소개하며 ‘가성비 최고 와인’으로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 애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소개했듯이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부드러워 여러 음식과 잘 어울리는 최고급 레드 와인이다” 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여성은 물론 와인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고객 분들이 쉽게 와인을 마시고 접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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