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커플은 '오기만' 솔로는 '오지마'
-솔로 10의 6은 '연말 오지 말았으면' 커플 10의 6은 '연말 기다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연인이 있고 없고에 따라 연말에 대한 기대감이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www.gmarket.co.kr)이 솔로 673명과 커플 772명 등 총 1445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솔로 10명 중 6명(63%)이 '연말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반면 커플은 정반대로 10명 중 6명(66%)이 '연말이 기다려진다'고 답했다.
솔로들의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6명(66%)이 집에서 영화나, 연말 시상식 등 TV시청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친구나 직장 동료와 모임’(16%)을 꼽았고, ‘공연 관람’(11%), ‘여행’(7%) 순으로 응답자 수가 많았다.
솔로들이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스마트 모빌리티'(20%)였다. 이어 '건강식품’(14%), ‘가방/지갑’(14%)' '컬러링북 등 힐링아이템(9%)' 이 뒤를 이었다.
커플 대상으로 데이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30%가 ‘여행’을 꼽아 1위에 올랐다. 이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는 26%로 2위에 올랐고, ‘영화 관람’(17%), ‘공연 관람’(16%)이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커플들은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이 달랐다. 상대방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로 커플 남녀 모두 ‘겨울의류’(43%)를 꼽았다. 2위와 3위는 ‘커플아이템’(17%)과 ‘가방/지갑’(12%)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상대방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 남성은 노트북/카메라 등의 ‘디지털 제품’(32%)을, 여성은 커플링 등 ‘주얼리/시계’(27%)를 가장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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