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상파 방송 3사를 대표하던 여자 아나운서 4명이 뭉쳐 홍콩 여행길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녹화에서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함께 3박4일 홍콩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 네 사람은 모두 소지품을 분실하는 수난을 겪었다. 이지애는 여권을, 문지애는 가방을, 서현진은 신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총 4부작으로 방송되며, 25일 저녁 8시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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