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상우가 방송에서 19금 멘트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연배우인 이상우와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MC박명수는 이상우의 새 팬티를 보고 "95입는데 하나만 달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가지셔도 된다. 그건 기능성 팬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능을 묻는 박명수의 말에 이상우는 "그걸 담아준다"고 말하며 손동작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KBS는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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