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자동제어 스마트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폰 등 IT기기와 스프링클러와 펌프 등의 기능을 융합한 기술로 공사현장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 장치를 통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측정치는 관리자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돼 관리자가 스마트폰으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기술로 한국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이어 우수상에는 SK건설 수원망포사업장의 환경문화 구축과 경상남도의 환경분쟁조정 무료서비스 제도 운영이 선정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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