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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공동주택 환경관리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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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이 17일 제1회 공동주택 환경관리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17일 제1회 공동주택 환경관리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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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17일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을 받았다.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은 공동주택생활소음관리협회가 공동주택 환경관리 발전에 기여한 각 지자체 기관장 및 관련인물을 대상으로 심사한 뒤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양 시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에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다양한 층간소음 예방교육과 갈등해소 방안을 전파하는 등 층간소음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시장은 특히 층간소음 유형이 갈수록 복잡해진다는 데 착안해 아파트단지를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층간소음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인 '층간소음 예방교육 시범수업'을 운영해왔다.

양 시장은 "층간소음 문제는 아파트 주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며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 해소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13년 7월부터 이달까지 현장방문 상담 455건과 전화상담 민원 557건을 처리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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