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화주와 물류기업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18일 오전 서울 금천구 노보텔앰베서더호텔에서 '2015년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 다이소아성산업, 한국통운, 동방 등 화주ㆍ물류기업 40개사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과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는 2020년까지 물류분야 864만t 등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큰 화주와 물류기업이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자발적으로 이행하는 제도다.

협약기업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화물차량, 물류시설 등에 대한 최근 3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지원받고,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기업여건에 맞는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감축이행활동을 추진한다.


또 협약기업은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 무시동히터 등 물류시설, 화물차량의 에너지 절감장비(녹색물류전환사업)나 녹색물류 경영진단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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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협약식 이외에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정책설명회와 우수사례 발표, CEO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12일 체결된 파리협정 등 2020년 신(新)기후체제가 도입되는데 따른 것으로 국내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참여기업은 183개사로 늘어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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