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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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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계열 매출 200% 이상 신장, 수입 감귤류 인기
11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행사를 알리고 있다.

11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 행사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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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홈플러스는 22일까지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을 진행, 다양한 종류의 감귤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에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감귤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자몽, 메로골드, 스위티 등 자몽계열 감귤류 과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감귤류 상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자몽, 메로골드, 스위티 등의 수입 감귤류뿐만 아니라 밀감, 황금향 등 당도가 우수한 편인 제주산 과일도 함께 판매한다. 국산 감귤류의 경우 10월 12일 판매 시즌 시작 이후 12월 10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신장했으며, 그 중 황금향의 매출 신장률은 139.8%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몽(개·미국산, 이스라엘산) 1000원, 메로골드(개·중량별·미국산) 1500원·2000원, 스위티(개·중량별·이스라엘산) 1000원·1500원, 밀감(3.8kg·박스) 8980원, 점보밀감(3.5kg·박스) 6980원, 고당도밀감(3kg·박스) 8980원, 황금향(1.5kg·박스)은 8980원에 판매한다. 밀감, 고당도밀감의 경우 신한·삼성·현대카드로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주며 이번 행사 취급 상품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감귤류는, 생과일로 먹는 것뿐만 아니라 과일청으로 만들어 차로 마시기 좋아 인기가 높다”며 “이번 월드 감귤류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산지의 과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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